8/25/2010

나는 지금 꿈꾸고 있는가?

나는 지금 꿈꾸고 있는가?

'아들! 꿈이 뭐야?'
'대통령"
'대통령? 그럼 아빠 뭐 시켜 줄 건데?'
'탕수육!!!'

모 통신회사 CF광고의 멘트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지난 날 자신의 꿈이 있었습니까?
어릴적 제 꿈은 위대한 과학자가 되어서 많은 발명품을 만드는 꿈을 꾸면서, 동네의 고장난 TV, Radio 등 기계로 된것들을 모아다가 드라이버로 분해하고 조립하는 일을 매일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호기심이 지금은 과학이라는 분야는 아니지만 교육이라는 분야에서도 방법만 다들뿐 계속 되고 있는 듯 합니다. 항상 이런 저런 호기심을 가지고 모든 사물을 바라 보는 습관이 몸에 익숙해 졌습니다.


미국의 의학박사이자 유명저자인 Dr. Spencer Johnson는 그의 저서 'Present'에서 '과거-현재-미래'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현재는 과거에서 보면 미래이고, 또한 현재는 미래에서 보면 과거이다. 과거의 내가 했던 일들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고, 마찬가지로 미래의 모습은 지금 현재 내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있다.' 필자는 과거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면서 많은 분야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호기심은 세계 10국을 학업과 여행을 통해 다니면서 더욱 커지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쌓고, 지금은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훌륭한 교육자가 되고자 하는 새로운 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순간 새로운 결정을 내릴때 마다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오면 병아리가 되고 성장하여 닭이 됩니다. 반면, 같은 달걀을 스스로가 아닌 다른 사람이 깨면 달걀후라이가 되겠지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자신의 꿈이 있습니까?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모님, 친구 등 다른 사람의 도움이 아니라 스스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달걀 껍질을 안에서 부터 깨고 있습니까? 아니면, 누군가가 만들어 준 꿈에 다른 사람이 도와주기만을 앉아서 기다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현재의 내가 하는 일들이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첫 발자국 입니다. 당신은 꿈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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